존 폴 디조리아 회장 그의 끈임없는 열정존 폴 디조리아는 가난한 미국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났다.고교졸업과 동시에 생활고에 시달리며 갱단생활까지 하는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다.어려운 생활고는 계속됐고 결국 해군에 자원입대했다.전역이후에는 방문 판매원,주유소 직원, 보험설계사,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지만가난은 그를 끈질기게 따라왔다.결국 이혼까지 해야했고 2살배기 어린아들과 살던 집에서 쫒겨나 노숙생활을 해야 했다. 노숙생활 중 헤어제품을 제조하는 레드킨헤어 란 회사에판매사원 취업해서 열심히 생활했지만 어린아이를 데리고 자동차 노숙을 하며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그는 회사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고 통보를 받는다.계속되는 가난과 고난에서도 너무 힘이 들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용사였던 폴 미첼과 존폴 디조리아 회장 폴미첼의 사업시작무엇으로 돈을 벌어야 할까? 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던 존폴은친구이자 미용사였던 폴미첼과 함께 화학 제품 위주였던 미용실 제품이 아닌미용사에게도 해롭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로 한다.1980년 "폴미첼"과 "존폴"은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그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단돈 700달러로 사업에 도전한다.그마저도 대출받은 돈이었다. 그들은 미용실 샴푸를 시작으로 "존&폴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존폴은 방문판매원 경험을 살려 미용실을 찾아다니며 제품을 설명하고 소개하고안팔리며 회수하고를 반복한다.그러던 중 좋은 제품이라는 소문이 미용사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시스템은 전 세계 156개국으로 팔려 나가며그를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중절모는 폴미첼의 트레이드마크였고 스스로 모델이 되기도 했다 (1987년) 친구이자 동료의 죽음 그리고...1989년 폴미첼이 53세로 세상을 떠났다.존폴은 18년 지기 친구를 떠나 보냈고 그의 아들 앵거스 미첼은 아버지의 몫을 이어가고 있다.창업 당시, 미용사에게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이 고객한테도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는경영이념을 지금까지도 실천하고 있다.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인간에게 도움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인간사랑, 자연사랑"을 이념을 가지고 자연친화적인 제품 원료만을 고집하며 수많은 환경보호정책을 펼치는 몇 안되는 세계 몇 안되는 기업이다. 동물보호 캠페인 Behind The Bottle Look Behind The Bottle폴미첼 제품은 주로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기초로 오랜 시간을 들여 임상 실험을 걸쳐안전한 제품을 생산한다. 그래서인지 미용실에서 늘 제품에 노출되어 있는 미용사들이선호하는 제품이기고 하다. 존 폴 디조리아 회장은 UN환경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수많은 환경보호단체, 자선단체를 후원하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본 정신을실천해 나가는 기업이다.look Behind The Bottle "제품의 이면을 보라" 이 슬로건은 미용사가 안전하게 만지고 시술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브랜드의 철학과 자연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의 철학이기도 하다. 폴미첼 헤어 스프레이 250ml/500ml Editor Pick 고급 미용실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폴미첼의 베스트 셀러 제품 중하나인 사탕수수로 만든 액상 스프레이.샴푸 시 잔여감없이 깔끔하게 씻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