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재난, 재해 시 생존의 필수품은 불과 물이다.어떻게 마시는 물을 확보할 것인가 가 정말 중요하며 어떤 방법으로 물을 정수하느냐가 중요한 이유이다. 맑은 1급수도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정수를 해야 한다. 조난 당했을 때조난 시 최우선으로 주변에 강이나 계곡이 있으면 마실 물을 확보할 것.30일 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은 3일을 마시지 못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물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바위에 있는 이끼를 확보하자.이끼는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고 있으니 이끼를 손수건이나 옷을 이용해 짜면 물이 나온다.그러나 흙과 섞여 나오기 때문에 휴대용 정수 필터나 정수 알약을 사용해야 한다. 자연 재해에는 늘 대비하는 자세와 준비성이 필요하다. 지진 발생 시자연재해 중 지진은 지진 발생 전, 지진 발생 중, 지진 발생 후로 행동요령이 나뉜다. 지진 발생 후 건물의 안전을 보장받을 때까지 지정된 피난처로 이동해야 한다면그 역시 물의 확보가 중요하다.마트에 가서 생수를 살 상황이 아닐 수도 있으니 대응책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여럿이 단체로 생활할 때에는 수인성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생수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수돗물만 마셔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강물의 범람이나 폭우, 폭설로 인한 고립된 상황에서도 물은 필수다.평상시 정수필터나 정수 알약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 확장되고 있다. 플라스틱 ZERO 캠페인 자연 파괴로 인한 환경 보호가 시급한 시기에 많은 캠페인 중 유난히 플라스틱 많이 쓰는 우리나라.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플라스틱 ZORO 캠페인" 1회용 컵, 1회용 비닐, 1회용 용기도줄이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인들까지 가세하며 텀블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평상시, 야외 활동 시에도 1회용 제품으로 물도 대부분1회용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 귀찮아도 세척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필요한 시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대체할 제안도 있어야 하겠다.건강한 지구를 위해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함께 해야 만 효과를 볼 수 있음이다."야외용 물병"으로 검색하면 거의 다 플라스틱 물병들이다.가볍고 저렴한 이유도 있겠지만 환경을 위해 1회용 생수가 아닌 플라스틱 물병을 산다면 그 역시 모순이 아닌가? 피크닉에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유리나 도자기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겁다. 대체 제품은 스테인리스 건강에 무해하고 안전하지만 무거운 유리그릇이나 도자기 용기를 쓸 수는 없다.대체할 제품으로는 스테인리스 재질 상품이 있다.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조되는 식기형 스테인리스강 제품의기술력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스테인리스 강은 스테인리스 스틸 (Stainless Steel)로10~11%의 크롬이 들어간 강철 합금이다. 녹이 슬지 않으며 각종 주방용품, 산업용품, 의료기기 등에도 사용된다. 그렇다면 스테인리스강을 이용하여 가볍지만 재사용이 가능하고 재난, 재해 시에나 야외활동 시 물을 확보하여 마실 수 있는 정수 기능이 있는 휴대용 제품이 있다. NSF 인증받은 리퓨리 텀블러 NSF 인증 필터 세계적 인증기관 NSF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받은한독 크린텍의 정수 필터를 탑재한 스테인리스 휴대용 정수기 리퓨리 물병.미국 킥스타터, 국내 와디즈에서 클라우드 소싱을 완료한 제품이며해외 수출 위주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얼마 전 가수 "인순이" 씨가 플라스틱 ZERO 캠페인에서 본인이 쓰는 텀블러 제품이라며 페이스북에 올린 브랜드 제품이다.최근 리퓨리 프로가 출시되었다. 용량을 1리터로 늘리고 위, 아래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도 편리하다. 리퓨리 프로 신제품 1리터 용량, 필터는 예전 필터 그대로 카본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Save Earth Save Us 라는 슬로건처럼 평상시에는 환경을 생각하며 휴대용 정수기로 사용하면 된다.특히 야외 수돗물이나 계곡물 정도는 충분히 정수가 가능하다.재난, 재해 발생 시에는 수인성 질환이 발생될 수 있고물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비상용 휴대용 정수기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Editor Pick 필터 교체는 200회쯤 사용하면 바꾸어 사용한다.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략 사용 패턴에 맞추어 교체하면 되고 미리 여유분의 필터까지 챙긴다면 비상 상황 시에도 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