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이든 위급 상황이든 대처 능력의 준비에 따라 생존의 질이 달라진다. "생존"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 하나는생존팔찌로 유명한 파라코드 팔찌이다.왜 생존팔찌로 불리우는지 살펴 보면 Parachute(낙하산)+ Cord(줄)의 합성어이다.즉 파라코드 줄은 비상용으로 사용가능한 로프로 이해하면 된다. 낙하산 줄로 만들다보니 강성에서 차이가 나며 왠만한 무게를 견딜 수 있다. 낙하산 줄로 만들었다고 생존 팔찌라고 하는 건 아니다.파라코드 팔찌 외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 가 있어야 한다. 그런 팔찌는 야외 활동 시 몸에 지니기만 하여도 활용도가 많다.첫번째, 야외에서 부상 당했을 때 부목을 고정할 때 필요하다. 주변에 널린 나무들이 있어도 고정을 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두번째,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빨리 피가 섞이지 않도록 압박을 해야 한다.세번째, 야외에서 조난 당했을 때 올무나 그물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조난 대비도 필요하지만 평상 시 나침반 사용법 정도는 숙지하자. 그리고 생존팔찌에 추가로 들어가 있는 기능을 보자면 나침반 기능이 있다. 나침반 어플도 있는 데 굳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만약을 대비하여 휴대폰 전원은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조난이 발생되더라도 생존팔찌에 부착된 나침반으로 충분히 길을 찾을 수 있다.나침반은 자석으로 되어 있으니 쇠붙이 성분인 시계,쇠붙이,등 을 멀리하고 방향을 잡는다.지도가 있으면 지도 위, 없으면 평평한 곳에 놔두게 되면 나침반이 멈추게 된다. 나침반이 멈추게 되면서 가르키는 곳이 북쪽(N) 당연히 반대는 남쪽(S)이 되겠고 나의 오른쪽이 동쪽(E) 나의 왼쪽이 서쪽(W)이다. 밤에 온도가 급속도 떨어짐으로 불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생존방식이다. 생존팔찌 탑재된 제품도 있고 따로 챙길 수 있는 파이어 스타터.주로 페로셀룸이 많다. 페로셀룸은 35%철과 65% 미슈메탈 발화 합금.라이터돌과 같은 성분이다. 사용법을 살펴 보면,1. 주위에 있는 마른나무 가지,나뭇잎, 종이 등 불쏘시게 역할을 항 재료를 모은다.2.스트라이커, 마찰을 일으키는 막대를 마그네슘 기둥을 긁어 가루를 내서 가루에 모아둔 종이 또는 마른 나뭇잎에 뿌려 준다.3.성냥에 불을 붙이는 것처럼 스트라이커로 마그네슘 기둥을 비스듬히 눕혀 빠르게 긇어 준다.4.불꽃이 일면 주위에 있는 종이나 나뭇잎, 등 을 추가로 넣어 준다. 그외에 호루라기, 칼 등 여러 기능이 들어 있어야만"생존팔찌"이라고 붙일 수 있을 테니타입별로 필요한 기능을 꼼꼼히 살펴 보고 준비하면 된다. Editor Pick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카즈미의 생존 팔찌.호루라기,파라코드 줄, 수중 나침반,파이어스틱과 스타터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며버튼잠금 형태로 튼튼하며 컬러는 카키색이다.